1만7000개 앨라배마-조지아 의료기관 전달
앨라배마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현지법인이 지역 병원과 구급대원들에게 대량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WSFA 등 지역언론에 따르면 모비스 앨라배마는 지난 24일 1만장의 마스크를 몽고메리카운티 재난관리국에 전달한데 이어 이번 주 어번 이스트앨라배마병원(EAMC)과 조지아주 트룹카운티 내난관리국에 각 5000장과 2000장의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모비스 앨라배마는 “팬데믹의 위기를 최전선에서 막아주고 있는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마련했다”면서 “재난관리국이 가장 필요한 곳에 마스크를 전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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