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간 파업을 벌인 할리우드 작가 노동조합이 투표를 통해 제작사 측과의 노동계약 협상 결과를 최종 비준했다.
할리우드 영화·방송 작가 1만1500명이 소속된 미국작가조합(WGA)은 지난 일주일간 진행된 조합원 전체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8525표 중 99%인 8435표가 영화·TV 제작자연맹(AMPTP)과의 노동계약 협상 결과에 찬성해 계약 내용이 비준됐다고 9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9월 25일부터 2026년 5월 1일까지 약 2년 7개월간이다.
이번 전체 조합원 투표에서 계약 내용이 최종 비준되면서 파업은 공식적으로 매듭지어졌다.

[구글 지도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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