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버몬트·세리토스지점 개점 40주년

고객과 함께 기념행사… 장기 거래 고객에 감사 전해

한미은행 버몬트 지점과 세리토스-아테시아 지점이 각각 개점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열었다. 버몬트 지점은 지난 11월 25일, 세리토스-아테시아 지점은 11월 30일 행사 일정을 진행했다.

두 지점은 오랜 기간 거래를 이어온 주요 고객들을 초대해 기념 사진 촬영과 함께 간단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방문 고객들에게는 다과와 사은품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미은행의 40년 역사는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 준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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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한미은행 버몬트 지점과 세리토스-아테시아 지점이 지난 11월 25일과 11월 30일 각각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열었다. 바니 이 행장(가운데)이 임직원 및 초대 고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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