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소천한 은종국 전 애틀랜타한인회장의 하관예배가 지난 3일 오후 1시30분 조지아주 마리에타에 위치한 조지아 메모리얼 파크 장지에서 열렸다.
손정훈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의 집례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가족과 친지, 박선근 동포장 장례위원장, 배기성 전 한인회장, 김학규 전 한국주간 사장, 박청일 배현규 애틀랜타 기독실업인회 전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례식 운구는 박선근 위원장과 박일청, 배현규 전 회장 등이 맡았으며 손 목사는 “우리는 이 순간을 슬퍼하지만 고인은 이제 고통과 슬픔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안식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리자”고 설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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