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 12월 12월 첫 직항 운항…9일 기념행사
지난 1994년 12월12일 한국-애틀랜타 노선 직항편을 첫 취항한 대한항공이 지난 9일 애틀랜타 에피큐리언 호텔에서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항공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한인사회 주요 인사 110여명을 초청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애틀랜타 직항 노선의 역사와 함께 취항으로 인한 한미 양국간 문화 및 경제 교류 확대 등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본부장과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 로베르토 아이오리어티 델타항공 부사장, 조중식 호프웰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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