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카운티 법원 21일 결정…23일 출두 유력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석금이 20만달러로 책정됐다.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치안법원의 스콧 맥아피 판사는 트럼프 전대통령의 변호사들과 협의해 20만달러의 보석금과 함께 증인 접촉과 위협 금지 등의 보석 조건을 허용했다.
풀턴카운티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낮 12시까지 출두하라고 명령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주자 토론회가 열리는 23일 오전 출두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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