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행정명령 발표…비즈니스는 업주가 동의할 때만 적용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5일 발효되는 새로운 행정명령에서 시 정부와 카운티 정부 등의 자체적인 마스크 의무화 조례를 허용한다.
14일 AJC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지난 행정명령에서 명시했던 지방정부의 자체적 마스크 조례 금지 조항을 삭제하고 새 명령에는 대신 “비즈니스 사업장에서는 업주의 동의가 있을 때만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수 있다”는 내용을 삽입했다.
또한 새 행정명령은 지방정부가 마스크 착용 위반자를 적발하는 과정에서 첫 위반에는 벌금 티켓 대신 경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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