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캠페인 위해 출마선언후 첫 방문
유력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6월5일 애틀랜타를 찾아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
출마선언후 처음으로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바이든 후보는 이미 맥스 클리랜드 전 연방상원의원으로부터 공식적인 지지를 약속받았다. 바이든 후보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거론되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주지사 후보는 다음날인 6일 베토 오루크와 피트 부티지지, 코리 부커 후보가 함께 참석하는 모금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 행사는 애틀랜타 공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흑인 부호 맥 윌번이 주최하며 아직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윌번은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 자신의 미드타운 맨션에서 수차례 모금 행사를 벌인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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