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기금 8400만불 수령…HAVC 교체도 가능
조지아주가 연방정부 에너지 기금으로 저소득층의 전기 및 가스 요금을 지원하게 된다.
30일 CBS46 뉴스에 따르면 주정부는 인프라 예산의 하나인 연방 에너지부의 에너지 지원 기금 8400만달러를 수령했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게 되며 가구당 연평균 350달러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미 SSI(Supplemental Security Insurance)나 TANF(Temporary Assistance to Needy Families) 등 현금 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는 자동으로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되며 별도 지원을 원하는 가구는 홈페이지(링크)를 참고해 거주 카운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예산은 전기 및 가스 요금 외에도 냉난방 시스템(HVAC) 교체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구입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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