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통계 발표…1년 전 비해 절반 이상 낮아져
오미크론발 보건위기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안정세를 실감하게 했다.
조지아주 노동부가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2월 실업률은 2.6%를 기록해 지난 197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실업률은 최근 3개월 동안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1년전인 2020년 12월의 5.7%에 비해서는 절반 이상 낮아진 수치를 보였다. 한편 역대 최고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2020년 4월의 12.5%이다 .
현재 조지아주에서 고용돼 일하고 있는 주민은 500만명 이상이며 실업자 숫자는 13만6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체 실업률은 3.9%로 전달의 4.2%보다 낮아졌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팬데믹 기간 동안 일부에서 조지아주의 빠른 봉쇄 해제와 경제 정상화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우리는 옳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우리의 보수적인 친 비즈니스적인 정책으로 일자리가 계속 창출되고 있고 조지아주 경제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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