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제위기로 2020-21학년도 수업료 동결
매년 꾸준히 오르던 조지아주 공립대의 수업료가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로 동결됐다.
조지아주 공립대학시스템(USG)은 9일 “현재 비상 상황을 맞아 학생과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고려해 2020-21학년도 소속 26개 대학의 수업료와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조지아 공립대학의 등록금은 지난해 2.5% 인상됐었다. 현재 조지아주 공립대학은 전국 50개주 가운데 4번째로 낮은 대학 수업료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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