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첫 가상 주주총회서 연설
“미국을 막을 것은 없다…빠르게 재기할 것”
“S&P 인덱스펀드 투자가 현재 최선” 조언도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또 한번 강력하게 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으로 사상 최초로 가상(virtual)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번 주주총회에서 버핏은 “기본적으로 미국을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없다”면서 “미국의 기적, 미국의 마법이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라고 전했다.
버핏은 “나는 이같은 사실을 제2차 세계대전과 쿠바 미사일 위기, 9.11 테러, 금융위기 등 모든 격변기에 직접 확인했다”면서 “미국에 투자하되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를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필요하지 않는 투자 조언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다”면서”내 의견으로는 지금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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