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사회적 거리두기하면 이용 가능”
타이비 아일랜드 등 3일밤부터 입장허용
로컬정부의 폐쇄명령으로 문을 닫았던 조지아주의 유명 해수욕장들이 주정부의 외출금지령 발령으로 오히려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타이비 아일랜드 비치는 관할 타이비 아일랜드시가 이용을 제한하면서 지난달 1일부터 문을 닫았지만 주정부의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3일 오후6시부터는 재개장이 허용됐다.
이는 주정부의 명령이 “해수욕장은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 이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 대신 조지아주 천연자원국(DNR)은 매일 비치를 순찰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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