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가구 중 1가구 전기료 체납…천연가스 상승이 원인
미국의 올해 전기요금이 전년보다 7.5%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방 에너지정보국(EIA)자료를 인용해 “올해 주거용 전기요금이 KW/h(시간당 킬로와트) 당 14.8센트로 전년보다 7.5% 오를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인상이 주요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코네티컷과 뉴햄프셔주 등 이른바 ‘뉴잉글랜드’ 지역의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에너지 지원협회(NEADA)에 따르면 저소득층 가정의 전기요금 체납이 늘어나면서 현재 미국 6가구 가운데 1가구가 전기요금을 체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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