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분실물 추적 장치로 남친, 남편이 위치 추적”
애플이 작년에 출시한 에어태그는 동전 모양의 블루투스 기기로 소지품에 부착해 해당 물품을 분실시 아이폰 등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추적장치다.
B씨는 별거 중인 남편이 아이 가방에 에어태그를 넣어 자신의 움직임을 추적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에어태그로 인한 추적이 살인으로 이어진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는 한 여성이 에어태그를 이용해 자신을 추적해온 전 남자친구가 쏜 총에 맞았고,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 차에 에어태그를 숨긴 뒤 그를 따라가 차로 들이받았다고 고소장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애플은 에어태그에 안전장치를 내장했다고 하지만 그 장치는 누군가 추적당하고 있을 때 즉시 경고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애플이 안전하지 않은 장치를 부주의하게 출시했다고 비난하면서 에어태그로 인해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대표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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