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가 주목하는 2026년 애틀랜타 주요 형사 재판 정리
2026년 애틀랜타 메트로와 조지아 북부 법원에서는 한인 사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중대 형사 사건들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총기 범죄와 아동 사망, 학교 안전 문제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지역 한인 사회의 불안과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사형 구형 유지
2021년 발생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은 여전히 한인 사회에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한인 여성이 다수 희생된 이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로버트 애런 롱은 체로키 카운티에서 이미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풀턴 카운티에서는 추가 살인·국내 테러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상태다.
재판 절차는 2026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한인 단체와 인권 단체들은 이번 재판이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대한 사법적 기준을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몰 오브 조지아 아동 교통 사망 사건
귀넷카운티에서는 한인 밀집 상권인 몰 오브 조지아 주차장에서 발생한 4세 여아 애비게일 에르난데즈 양 사망 사건이 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당시 차량 운전자 제이콥 존스턴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여론의 압박 속에 검찰이 형사 기소에 나섰다.
이 사건은 쇼핑몰·대형 상업시설 내 보행자 안전 문제와 함께, 자녀를 둔 한인 가정 사이에서도 큰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 귀넷카운티 아동 학대 치사 사건
귀넷카운티에서는 8세 여아 사이라 배로스 양이 계모 나티엘라 배로스의 폭행으로 숨진 사건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가해자로 지목된 계모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있으며, 아이의 친부는 이미 아동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가정 내 아동 보호 시스템과 학교·이웃의 신고 책임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하며, 한인 교회와 커뮤니티에서도 예방 교육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 학교 총기 사건, 학부모 불안 확산
배로우 카운티 아팔래치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역시 한인 학부모들의 우려가 컸던 사건이다.
교사와 학생이 숨진 이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콜트 그레이의 부친 콜린 그레이가 총기 제공 책임으로 재판에 넘겨지며, 부모의 법적 책임 범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지아 전역에서 한인 학생 비율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재판 결과는 학교 안전 정책과 총기 보관 책임 논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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