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시티·스넬빌서 나와…”5개 숫자 일치”
지난 주말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100만달러(약 14억원) 당첨자가 2명이나 나왔다.
조지아 복권국에 따르면, 두 당첨자는 각각 유니언시티 플랫숄스로드(Flat Shoals Rd.)의 Citgo 주유소와 스넬빌 센터빌하이웨이(Centerville Hwy)의 K&B 푸드마트(Food Mart)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이들은 모든 숫자 5개를 맞췄으나 파워볼 숫자는 일치하지 않아 2등 상금인 100만달러를 받게 됐다.
이번 추첨에서는 이 외에도 5개 숫자 중 4개와 파워볼을 맞춘 5만달러 당첨자 2명이 나왔다.
토요일 당첨 티켓은 카밀라(Camilla)의 플래시 푸드(Flash Foods) 월요일 당첨 티켓은 라이징폰(Rising Fawn)의 파일럿 트래블센터(Pilot Travel Center)에서 판매됐다.
지난 토요일 추첨 번호는 13, 16, 18, 20, 27, 파워볼 10, 월요일 추첨 번호는 13, 14, 32, 52, 64, 파워볼 12였다.
조지아 복권국은 파워볼과 판타지5(Fantasy 5) 등 복권 판매 수익이 주 교육 프로그램, HOPE 장학금 및 프리-K(유치원 예비과정) 지원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수·토요일 저녁 11시(동부시간)에 진행되며 WSB-TV 채널2에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