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도 숨쉬는 ‘스네이크헤드’ 아시아서 유입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의 한 연못에서 악성 외래종 물고기로 알려진 ‘노던 스네이크헤드(Northern Snakehead)’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조지아주 천연자원국(DNR)은 11일 “릴번시 인근의 한 사유지 연못에서 아시아가 원산지인 노던 스네이크헤드가 잡혔다”면서 “이 어종의 경우 미국 민물에는 상위 포식자가 없어 심각한 환경적 재앙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어종이 조지아주에서 발견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 어종은 최대 3피트까지 자라며 물이 아닌 육지에서도 호흡을 할 수 있으며 습기만 있으면 땅위에서도 최대 4일간 생존할 수 있다.
DNR측은 “이 어종을 잡아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잡았을 경우 곧바로 죽여서 냉동한 뒤 DNR에 신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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