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은 유료 회원인 프라임 회원을 위한 뮤직과 팟캐스트(인터넷망을 통한 콘텐츠 제공 서비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아마존은 프라임 가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음악을 200만 개에서 1억 개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여기에는 광고도 넣지 않기로 했다.
또 각종 시리즈를 포함해 콘텐츠도 광고 없이 프라임 회원들에게 서비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프라임 회원들은 주요 매체의 쇼를 광고 없이 볼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이 수록곡을 늘리면서 애플 뮤직 등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애플 뮤직은 현재 1억 곡을 수록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24일 라이선스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월 이용료를 9.99달러에서 10.99달러로 올린 바 있다.
또 세계 최대 음원 제공 서비스업체인 스포티파이도 구독료 인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파이는 9.9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마존은 “아마존 뮤직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출시됐을 때 당시로서는 완전히 독특한 200만 곡을 무료로 제공했다”며 “우리는 프라임 회원들이 이미 누리고 있는 편리함과 가치에 더해 더욱 많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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