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종이 및 디지털 형태로…미국은 ‘아직’
스위스 연방 정부는 7일(현지시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일 현지 공영 방송 SRF에 따르면 종이 및 디지털 형태로 된 이 증명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치고 11일째가 된 사람에게 발급된다.
또 72시간 내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나 24시간 내 받은 항원 검사(안티젠)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사람에게도 발급될 예정이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전체 인구가 약 871만 명인 스위스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이날 기준 2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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