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봇대 두 동강…플레즌힐 로드 일대 일부 정전

차량 전봇대 들이받아…수천명 정전 피해

23일 오전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하이웨이와 플레즌힐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로 전력공급업체인 조지아파워(Georgia Power) 고객 1954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경찰에 따르면 정전 사태는 이날  차량 1대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봇대가 두 동강이 나면서 발생했다.

현재 조지아파워는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플레즌힐 로드/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