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언론인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주최
애틀랜타선 유일하게 선정…공익광고 게재 지원도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0년 재외동포언론 지원사업’에서 본보가 재외동포 언론사 콘텐츠 제작(취재-기사보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세언협은 지난달 18일까지 전세계 재외동포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국방문 기획취재 지원사업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공익광고 게재 지원사업 등 3개 부문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동포언론사들은 3개 부문에 중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방문 기획취재 부문과 최종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언론사는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본보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부문에 ‘한국전 제70주년, 감사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제의 기획취재 프로젝트를 제출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부문 수상 동포언론사는 애틀랜타에서는 본보가 유일합니다.
본보는 또한 공익광고 게재 지원사업 대상언론사로도 선정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과 함께 총 3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정확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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