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 손님 중 1명 노리고 발포…3명 부상
발렌타인 데이인 14일 저녁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스트포인트의 ‘올드 레이디 갱 2’에서 발생했으며 저녁식사 시간에 괴한이 침입해 손님 중의 1명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 총격으로 주변에 있던 2명까지 총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은 인기 리얼리티 TV쇼인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애틀랜타’ 출연자인 가수 캔디 버루스와 남편 토드 터커가 소유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취합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갱단 관련 여부 등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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