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미국의 주택시장이 대호황을 누렸던 2006년 중반 이후 최고치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2% 급증했고,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0만 건을 상회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86만 건(연율)으로 1월보다 1.9% 감소했으나, 시장 전망치(185만 건)보다는 많았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미들턴의 한 주택 공사 현장에 쌓인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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