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전 2골…미국프로축구 입성후 4경기서 7골 폭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또 경기 막판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며 팀을 리그스컵 8강에 올려놨다.
크루스 아술과 경기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 골을 넣어 마이애미의 2-1 승리를 이끌었던 메시는 이날도 후반 40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는 승부차기에서 마이애미가 5-3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7골의 메시는 리그스컵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리그스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프로팀들이 출전해 경쟁하는 컵 대회다.
마이애미는 휴스턴-샬럿 경기 승자와 12일 준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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