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대표 경기장서 평일 무료검사 제공
무증상 식품점 직원, 유증상자 등 대상 실시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스포츠 경기장인 다운타운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에 대규모 코로나19 검사시설이 설치된다.
애틀랜타 팰컨스 구단주인 아서 블랭크가 설린한 아서 블랭크 재단과 LA에 위치한 의료봉사 비영리 단체인 CORE는 30일부터 구장 옆 홈디포 백야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자동차를 통한 드라이브 스루와 도보 검사를 위한 워크 업 시설을 모두 갖춘 이 검사소는 월~금요일 오전10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홈페이지(링크)
이곳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유증상자와 헬스케어 종사자, 구급대원, 식품점 및 식품공장 근로자 등이다. 배우 션 펜이 설립한 CORE는 이곳 외에도 애틀랜타에 추가 검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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