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285 고속도로 인근 ‘앨더우드 트레일스’
메트로 애틀랜타 도라빌시의 아파트에서 8일 오후 4시40분경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디캡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I-285 고속도로 인근의 뷰포드하이웨이에 위치한 ‘앨더우드 트레일스’ 아파트의 옥상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왰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일부 주민들은 이미 자신들의 사다리를 이용해 창문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행히 아파트 주민 가운데 페인트 인부들이 많아 사다리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최소한 12채의 아파트가 전소됐으며 빌딩 전체가 광범위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측은 “현재까지는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