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까지 맞아…격리 예정”…의회 대표단 아시아 순방 일정 연기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루 해밀 미 하원의장실 대변인은 펠로시 의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연방 방역 지침에 따라 펠로시 의장이 격리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펠로시 의장이 이끌기로 했던 의회 대표단의 아시아 순방 일정이 연기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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