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316번 고속도로 3시간 전면 통제

로렌스빌 일대서 다중 추돌사고…1명 사망

귀넷카운티에서 316번 고속도로가 다중 차량 충돌 사고로 3시간 이상 전면 통제됐다.

로렌스빌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0일 오후 12시 50분경 316번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차량 3대가 연루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한 운전자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고는 브리스코필드 공항 진입 전에 위치한 콜린스힐 로드 주변 동쪽 방향 차선에서 발생했으며, 조사 동안 해당 구간이 모두 폐쇄됐다. 도로는 오후 4시 30분경 다시 개방됐다.

316번 고속도로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조지아대가 있는 애선스까지 이어지는 주요 교통축으로,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다.

기자 사진

이승은 기자
사고 현장/Georgi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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