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먹방 올리며 “괜찮다, 행복하다”
배우 구혜선이 ‘대추 먹방’ 영상을 올렸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추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대추를 먹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구혜선은 빨간 꽃을 머리에 꽂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대추를 먹고 있다.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전원적인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구혜선은 영상에 이어 자신의 ‘셀카’를 여러 장 올리기도 했다. “자꾸 머리카락이 빠진다. 괜찮다.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그는 꽃을 물고 특유의 신비로운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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