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카운티 경찰서 소속 알카레즈 경관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경찰관이 근무중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나 전격 체포됐다.
캅카운티 경찰서 소속 안드레스 알카레즈는 지난 1일 동료 경찰관들에 의해 체포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한 여성이 “이름을 알 수 없지만 근무중이던 한 경찰관에게 지난 5월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으며 신고 접수 직후 내사에 착수해 알카레즈의 소행임을 밝혀냈다.
알카레즈는 지난 30일 휴직 처리됐으며 다음날인 1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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