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한의사, 환자 성추행 혐의 대배심 기소

가중 성추행 등 20건 적용…여성 환자 7명 피해 신고 조지아주 도라빌에서 일맥한의원을 운영하던 한의사 김무건씨(영문명 Meu Keon Kim·70)가 환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배심에 의해 정식 기소됐다. 디캡카운티 지방검찰청 셰리 보스턴 검사장은…

한인 포함 아동 성범죄자 19명 체포

GBI 등 ‘소등 작전’…아동과 성관계 시도 혐의 조지아주에서 진행된 대대적인 온라인 아동 성범죄자 단속 작전에서 앨라배마 한인 엔지니어 등 총 19명이 체포됐다. 조지아주 수사국(GBI)과 머스코기카운티 셰리프국, 조지아 아동 인터넷범죄 대응…

[속보] 한인회관이 개인 것?…이홍기씨 “투표기간엔 출입 허용”

주인 행세에 논란만 부채질…”공공재산의 사유화” 지적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앞두고 재외투표소로 지정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출입금지 문제(본보기사 링크)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김훈태 애틀랜타총영사관 선거영사가 이홍기씨를 면담해 재외선거 협조를 요청했다.…

‘출입금지’ 논란 장소를 재외투표소로?

애틀랜타한인회관 지정…이홍기씨, 수십명 출입금지 조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재외투표소가 결정된 가운데, 애틀랜타한인회관이 투표 장소로 지정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30일 발표에 따르면, 미 동남부…

WNB팩토리, 한인 프랜차이즈 첫 NFL 구장 진출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 매장 공식 오픈 한인 프랜차이즈가 미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명소 한가운데 깃발을 꽂았다. 치킨 윙 전문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트로이 표)가 29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내 컨세션…

“스마트폰 앱 때문에 차 보험료 오른다”

‘개스버디’ 등 인기 앱이 위치·운전 데이터 몰래 수집해 보고 텍사스주 검찰, 올스테이트 보험 자회사 ‘아리티’ 대상 소송 가족 위치 추적, 저렴한 주유소 찾기 등 생활 편의를 내세운 인기 스마트폰 앱들이…

조지아주, 미국 친환경 트럭 허브 된다

현대차, 수소트럭 ‘더 뉴 엑시언트’로 북미 물류 시장 조준 조지아주 사바나에 수소·전기 통합 충전 인프라 구축 나서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기트럭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 북미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조지아주를…

아틀랜타 벧엘교회,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

5월 4일 오전 11시…”하나님의 드라마 생생히 증언” 동남부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복음 공동체인 아틀랜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5월 4일(주일) 오전 11시, 로렌스빌에 위치한 새 성전에서 ‘입당감사 연합예배’를 드린다. 지난 10여 년간…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결선 진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2강 체제로 재편됐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2차 예비 경선을 통과하며 최종 후보를 가리는 3차 경선 무대에 올랐다.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