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누적 판매 1700만대 돌파

앨라배마 생산 엘란트라 390만대 판매로 베스트셀러 조지아 등 생산기지 강화로 120만대 체제 구축 나서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 진출 39년 만에 누적 판매 1700만대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팩트체크] 침수 보험금, 김백규 회장이 썼다고?

이홍기씨, 한인회 비대위에 소송제기…비대위 측 “맞소송” 대응 시민의 소리 “신고 안했던 공금유용 문제 삼아 다시 경찰 고발” 15만8000여달러의 한인회관 침수 보험금을 수령한 뒤 이를 은폐하고 한인회장 출마에 필요한 5만달러의 공탁금을…

마리에타 네일숍 급습…불체자 12명 체포

국토안보수사국 “고용주도 법의 심판 피할 수 없다” 연방 이민당국이 조지아 마리에타 소재 네일숍을 급습해 불법체류 이민자 12명을 체포했다. 이번 단속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강화된 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조지아 전역에서…

메드스파 베니, 여름맞이 스페셜 이벤트

보톡스부터 제모, 피부 진정팩까지 파격 할인 존스크릭에 위치한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클리닉 ‘메드스파 베니(Med Spa Béni)’가 여름을 맞아 여름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땀 걱정 없이…

“출산은 죄악”…30대 한인 남성, 난임병원 테러

“출산은 고통의 시작”…반출생주의 사상 유럽으로 도피…뉴욕에서 송환 후 체포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발생한 난임 병원 차량폭발 테러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한인 남성 다니엘 종연 박(32)이 체포됐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은 3일 워싱턴주…

조지아산 토마토 ‘사망 위험’ 리콜

FDA “윌리엄스 팜스 제품, 가장 높은 위험 등급”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조지아주 등 남부 지역에서 유통된 토마토에 대해 최고 경고 수준인 ‘1급(Class 1)’ 리콜 조치를 내렸다. 리콜 대상 토마토에서 살모넬라(Salmonella)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