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조기 종료…조지아 현대차 ‘배신감’속 충격
트럼프 감세법안 연방의회 통과…9월30일부터 보조금 없어 한화큐셀 등 한국 태양광업체 큰 타격…배터리는 한숨 돌려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기차…
트럼프 감세법안 연방의회 통과…9월30일부터 보조금 없어 한화큐셀 등 한국 태양광업체 큰 타격…배터리는 한숨 돌려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기차…
불안감 주는 온라인 루머 근거 없어… 해당사항 없어 최근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퍼지고 있는 기사에는 “2025년 7월부터 미국 전역에서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이 매년 시력검사, 도로주행시험, 인지능력 검사 등을 받아야 운전면허를…
은행 감독당국 승인 완료…7월15일 주주총회서 최종 결정 8월 중 합병 클로징 예정…이후 ‘메트로시티은행’으로 운영 미국 남부 최대 한인은행 탄생을 예고한 메트로시티은행과 제일IC은행의 합병(본보 기사 참조)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7월 한달 스페셜 이벤트…여름철 피부 ‘탄력있고 촉촉하게” 조지아 존스크릭에 위치한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클리닉 ‘메드스파 베니(Med Spa Béni)’가 7월 한 달간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와 자외선으로 인해…
애틀랜타 발 항공기 황당 사건…FAA 조사 착수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노스캐롤라이나 랄리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날개 일부가 비행 중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부품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의 한 가정집 진입로(드라이브웨이)에서 발견됐다. 연방항공청(FAA)은…
비관세 재고 소진 임박…하반기 차량 가격 인상 불가피 현대차와 기아가 2025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정부의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패닉 바잉(공포에…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오염 우려 오스카 마이어(Oscar Mayer)의 칠면조베이컨 제품이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다. 크래프트 하인츠(Kraft Heinz)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1일 사이 생산된 제품 36만8000파운드(약 16만7000kg)를 자발적으로…
뉴욕 등 대도시 경계 강화 미국 최대 국경일인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연방 당국이 ‘외로운 늑대'(Lone Wolf) 형태의 개별 테러 위협 가능성을 경고했다. 뉴욕시와 기타 대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불꽃놀이 및…
탄핵으로 인한 6월 대선으로 접수 또 지연…총영사·부총영사 공석도 변수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구성이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 매 기수마다 3~4월에 시작됐던 자문위원 모집 일정이 올해는 6월3일 치러진 조기대선 여파로 아직까지 시작도…
“트럼프 집권 후 공화당 보수주의 가치 상실했다” 탈당 선언 조지아주 전 부지사 제프 던컨(Geoff Duncan)이 2026년 주지사 선거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엔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 후보로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