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입국 대기시간 절반으로

‘얼굴 인식 기술’ 도입…탑승객 자동 인식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인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새로운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하면서 국제선 입국자들의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최근 애틀랜타…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들, 남학생 살해 공모 충격

여학생 4명 “바람난 그를 끝장내고 싶었어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Surprise)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여학생 4명이 남학생을 살해하려는 집단 범행을 계획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2024년 10월 발생했으며, 최근…

오진에 전신마비 조지아 청년…7500만불 배상

목 교정 받다 의식잃어…“완전히 피할 수 있었던 비극” 조지아주의 한 젊은 남성이 의료진의 연이은 오진으로 인해 평생 전신 마비 상태로 살아가게 된 사건이 법정에서 “완전히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이라는 판단을…

“SNS에 이 국기 올리면 미국 입국 거부?”

팔레스타인 깃발 논란 확산…CBP “테러 지지 여부가 핵심” 최근 미국 입국 심사 과정에서 개인의 SNS 게시물이 문제가 되어 입국이 거부됐다는 주장이 퍼지며, 유학생과 여행객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연방…

조지아산 아이오닉9 미국 판매 본격화

대용량 배터리 탑재…SK온, 흑자 전환 ‘청신호’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9’이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며, 배터리를 공급하는 SK온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이오닉9은 기존 전기차보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조지아 스튜어트 ICE 구치소 수용 한계

구금자들 열악한 환경서 수용…“바닥에서 자는 이들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 스튜어트 구치소에 수용 중인 이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구금자들이 바닥에서 잠을 자고 최소한의 위생 설비만 사용하는 등 열악한 수용 환경에 놓여…

재외동포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추진

국정기획위, 동포청 업무보고 받아…한국 정부 공식 논의 착수 한국 정부가 해외동포의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공식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재외동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국적 관련 규제…

[비즈카페] 둘루스의 피부 명소, 누가스킨 클리닉

30년 경력의 노하우로 완성한 ‘빛나는 자신감’ “이젠 한국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믿고 찾는 메디스파, 누가스킨 클리닉이 있으니까요.” 한인타운 둘루스 중심가, 보그스 로드 인근에 위치한 ‘누가스킨 클리닉(Nuga Skin Clinic)’은 한인 사회는…

전례 없는 폭염… 조지아 체감온도 107도

극심한 무더위에 열파 주의보 발령 조지아 북부 전역에 체감온도 100~107도에 달하는 극심한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25일(수)까지 ‘열파 주의보(Heat Advisory)’가 발령됐다. 브라이언 모나한(Brain Monahan) WSBTV 기상전문가는 화요일과 수요일 모두 사상 최고 기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