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연방의원 후보가 한인회장 도전?

유진철씨, 이홍기씨 진영 한인회장 단독 입후보 “한인회 정상화” 외치지만 ‘정치조직화’ 우려도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한인회 내분 사태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홍기씨 측 진영의 애틀랜타한인회 차기 회장 후보로 유진철 현…

인기 버거 체인 ‘인앤아웃’, 본사 테네시 이전

창립 77년 만에 캘리포니아 떠나…정부 규제·최저임금 등 원인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햄버거 브랜드 ‘인앤아웃(In-N-Out)’가 창립 77년 만에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테네시로 이전한다.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돼 성장한 토종 브랜드의 이번 결정은 강화되는 정부…

조지아 한국전 영웅, 75년 만에 조국 품으로

앤서니 콘제 상병, 캔톤 국립묘지에 안장 한국전쟁 중 실종됐던 미군 참전용사가 전사 75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고(故) 앤서니 콘제(Anthony Konze) 상병의 유해는 18일 조지아주 캔톤의 조지아 국립묘지에 안장되며, 미…

애틀랜타 공항 관제탑 인력부족 심각

정상 인원 대비 17% 부족…전문가 “피로 누적, 안전 우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의 항공관제탑이 정상 정원 대비 17% 부족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안전 전문가들은 피로…

트럼프 때문에?…애틀랜타 30년만에 인구 감소

WSJ “트럼프 정책에 남부 선벨트 대도시들 직격탄” 관세·이민단속·고물가·인프라 부재 등 복합요인 탓 남부 지역의 대표 도시인 애틀랜타가 30년 만에 인구 감소세로 전환되며 지역 성장의 경고등이 켜졌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영주권 분실했다고…제3국으로 추방

칠레 출신 82세, 이민국 찾았다가 과테말라로 쫓겨나 피노체트 독재 피해 미국 망명 후 합법적 영주권 취득 펜실베이니아주에 살던 칠레 출신 80대 노인이 분실한 영주권을 재발급받기 위해 이민국을 찾았다가 난데없이 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