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심사에 ‘반미주의’ 포함…미국 입국 더 어려워져
이민국, SNS 검열 이어 반미·반유대 활동까지 심사 이민 당국이 입국 심사 과정에서 ‘반미주의’ 여부를 심사 항목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화 중인 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이미 도입된 소셜미디어…
이민국, SNS 검열 이어 반미·반유대 활동까지 심사 이민 당국이 입국 심사 과정에서 ‘반미주의’ 여부를 심사 항목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화 중인 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이미 도입된 소셜미디어…
민주평통 자문위원 선임 등 속도 붙을 듯 애틀랜타총영사관에 최근 김대환 부총영사가 부임했다. 김 부총영사는 주스페인대사관 서기관과 주엘살바도르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외교부 본부 민족공동체해외협력 팀장, 평화체제과장, 인태전략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변기 향해 실탄 발사… 부모도 처벌 가능성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이 화장실 변기를 향해 총을 쏜 사건이 발생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학생의 부모 역시 형사처벌을 받을…
파격적 혜택으로 급성장 후 지급불능 사태…10월 1일까지 변경해야 지난해부터 조지아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에서 파격적인 혜택으로 급성장했던 ‘손더 헬스플랜’(Sonder Health Plans)이 결국 지급 불능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해당 보험 가입자들은…
지난 16일 백투스쿨 학용품 후원 행사도 개최 조지아주 주민들이 부담하는 보험료 인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보험료 연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맷 리브스(공화·둘루스) 조지아주 주하원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이 위원회는…
[기획연재] 치킨과 버거에 ‘문화적 가치’를 담다 2015년 WNB 팩토리는 미국 내 한인 프랜차이즈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강 대표가 강조한 것은 단순히 ‘윙’과 ‘버거’라는 기본적인 음식 아이템이 아니었다. 그는 ‘음식 이상의…
계피맛 ‘비스코프’, 기내식 스낵으로 선정돼 성장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델타항공 본사. 이곳에서 매일 전 세계로 이륙하는 수백 대의 항공기에는 공통적으로 실리는 간식이 하나 있다. 바로 ‘비스코프(Biscoff)’.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제36대 한인회 80주년 기념식에 개관 11년만에 최대 인파 귀넷 고등법원 “한인회관은 한인사회 공동 자산” 거듭 확인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지난 3년여 동안 무너졌던 한인사회의 재건을 알리는 현장이…
공탁금 2만5000달러…내달 18일까지 후보 접수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선거는 오는 10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둘루스에 위치한 상공회의소 사무실(콜핑…
이민 심사관들에게 ‘양호한 도덕성’ 평가 지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 추방에 이어 시민권 심사에도 강력한 규제를 예고했다. 합법적 영주권자(그린카드 소지자)들까지 시민권 신청 과정에서 강화된 도덕성 검증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