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리더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출마

“가정과 공동체 아우르는 목소리 되겠다”…독립 후보로 1지역구 도전 둘루스와 귀넷카운티 지역사회는 물론 미주 한인 차세대를 위해 오랜 기간 봉사와 리더십을 발휘해온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40)이 둘루스 시의회 제1지역구(Post 1) 무소속…

아씨마트, 가을 맞이 ‘맛(味) 있는 세일’

정육부 인기 품목 눈길…즉석식품 코너도 풍성 아씨마트가 가을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마트 측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맛(味) 있는 세일(GOOD TASTE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는 정육부…

동부·걸프만, ‘살 파먹는 박테리아’ 확산 경고

CDC “기후변화로 북상”…플로리다·루이지애나서 사망자 발생 연방 보건당국이 여름철 해안가 방문객들에게 주의보를 내렸다. 최근 걸프만과 동부 연안에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flesh-eating bacteria)로 불리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다. 루이지애나주는 올해 들어…

밴스 부통령 조지아 방문…경제 성과 홍보

피치트리시티서 “제조업 지키고 중산층 세금 감면 확대” 강조 JD 밴스 부통령이 21일 오전 조지아주 피치트리시티에 위치한 알타 냉동(Alta Refrigeration) 공장을 방문해 수백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했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인단체 “조선일보 ‘미 법무부 내사’ 보도는 허위”

미주민주참여포럼 “근거없이 ‘FARA 위반으로 조사받는다’ 보도” 최광철 대표 “극우단체가 법무부 신고 추정…허위보도 강력대응” 한인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 최광철)이최근 한국 조선일보가 보도한 ‘외국 대리인 등록법(FARA) 위반 내사설’과 관련해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관세 강화에 한국→미국행 소포 중단

우체국 25일부터 소포 접수 중단, EMS 프리미엄만 가능 미국 관세 정책 변경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와 EMS(국제특송)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된다. 유학이나 이민 등으로 짐을 보내려는 가정에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

조지아 시니어 2만5천명, 건강보험 상실 위기

손더 헬스플랜 파산 여파…특별 등록기간 새 메디케어 플랜 선택해야 조지아에 본사를 둔 건강보험사 손더 헬스플랜(Sonder Health Plans)이 법원 명령에 따라 파산 관리(Receivership)에 들어가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로 손더의…

소셜연금, 전자 지급만…종이 수표 중단

SSA “9월 30일부터 전환”…수혜자 99% 이미 수령 중 사회보장청(SSA)이 내달 말부터 사회보장연금(소셜 시큐리티) 수혜금 지급 방식을 전면 전자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종이 수표로 연금을 받아온 수혜자들도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