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폭우 주의보…토네이도 가능성도

북부 조지아 수요일 오전까지 영향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북부 조지아 지역이 강한 바람과 폭우, 그리고 국지적인 토네이도 가능성을 동반한 빠르게 이동하는 폭풍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기상 현상은 4일(화) 밤…

외교부, 미국 등 영사협력원 11명 증원

뉴욕 버팔로, 피츠버그 포함…”해외여행 안전망 확충” 한국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 또는 재외공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국민이 사건·사고 피해를 겪을 때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자 영사협력원 11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지아주 포트 무어, 다시 포트 베닝으로

육군 “남북전쟁  관련 이름 아냐…1차 세계대전 영웅 기려” 조지아주 컬럼버스에 위치한 미 육군 기지 ‘포트 무어(Fort Moore)’가 다시 포트 베닝(Fort Benning)으로 이름을 되돌린다. 이번 명칭 변경은 1차 세계대전 영웅이자 미…

2025년 애틀랜타 봄·여름 페스티벌 가이드

조지아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종합해 소개한다. 바비큐와 수제 맥주, 예술과 문화, 가족 친화적인 행사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아래 일정표를 참고해 특별한 봄과 여름을 계획해보면 어떨까./편집자주 ◇…

행복한 사람들이 매일 하는 10가지 작은 습관

CNBC “의식적으로 기쁨과 만족 찾아야” 인생이 복잡해질수록 우리는 본능적으로 잘못된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외로울 때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무료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원하지만, 사실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포토뉴스] 영화 ‘하얼빈’으로 되새긴 독립정신

샬롯한인회, 3.1절 기념 무료 상영회 호평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가 지난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영화 ‘하얼빈’ 무료 상영회를 개최했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은 현빈 주연의 대작으로 한국에서 500만…

[포토뉴스] 그린빌에 울려퍼진 3.1절 함성

그린빌한인회 106주년 기념식…서상표 총영사 참석 동남부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 한인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 도시들에서는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열려 지역 한인사회에 독립정신을 되살리는 역할을 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