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탈 신고 ‘무예약 방문’ 한시 시행

애틀랜타총영사관, 2007년생 대상…3월 4일부터 25일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남부 지역 동포들의 민원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07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에 한하여 무예약 방문 접수를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출생 이후…

“현금기피 시대…갈 곳 잃은 동전들”

트럼프 1센트 동전 주조 중단…전세계, 소액 주화 운명 ‘흔들’ 미국의 1센트짜리 동전(페니)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페니 한 개를 만드는 비용이 액면가(1센트)를 훨씬 웃돌고, 동전 활용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송현애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서상표 총영사 전수식 개최…오는 16일 귀임, 후임엔 김원연 영사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는 지난 12일(수)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인 송현애 민원영사를 축하했다. 송현애 민원영사는 2022년 부임…

계란, 잘 고르고 잘 보관하는 방법은?

미국 계란가격은 ‘금값’…2시간 이상 상온 노출 피해야 최근 미국에서 계란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 알의 계란도 소중하게 다뤄야 하는 시기가 찾아졌다. 계란을 어떻게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보관하며, 신선도를 확인하는지 자세히 정리했다.…

델타항공 제보로 스토킹 경찰관 체포

전 여자친구 컴퓨터 해킹하는 등 ‘정교한 스토킹 범죄’ 조지아주 샌디 스프링스 경찰은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혐의로 포레스트 파크 경찰(Forest Park Police) 소속 경찰관을 체포했다. 체포된 경찰관은 제임스 키아(James Kea)로,…

성매매 스파업소, 중국 여성 인신매매 기승

경찰, 캅카운티 마사지 업소에서 인신매매 정황 포착 조지아주 캅카운티에서 무면허 마사지 업소에 대한 경찰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인신매매 정황이 포착됐다. 12일 WSB-TV에 따르면 캅카운티 경찰이 확보한 보디캠(bodycam)…

애틀랜타 한인타운 폭우 주의보 발령

조지아 북부 및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최대 6인치 강수 예보 조지아주 북부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폭우로 인한 홍수 주의보(Flood Watch)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수요일까지 최대 4인치(약 100mm)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조지아주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추진

주의회서 법안 발의…통과되면 운전시 사용 가능 조지아주에서 전자 운전면허증(e-driver’s license)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공화당 소속 휴스턴 게인스(Houston Gaines) 하원의원(에덴스)이 발의한 하원 법안 296호(HB 296)는 운전자가 실제 운전면허증뿐만 아니라…

[포토뉴스] 조지아대한체육회 임원단 회의

미주체전 애틀랜타 유치 추진…동남부체전 참가 여부 논의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는 지난 5일 오후 둘루스에서 각 종목 협회(배드민턴, 족구, 사격, 육상, 볼링, 탁구, 테니스, 농구, 축구, 태권도) 관계자 및 체육회 임원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