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애틀랜타에 강력한 폭풍 경보
최대 70마일 강풍과 우박까지…일부 지역엔 토네이도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는 강력한 폭풍이 예상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폭스 5 애틀랜타의 보도에 따르면, 15일(토) 밤부터 16일(일) 아침까지 북부 조지아 전역에…
최대 70마일 강풍과 우박까지…일부 지역엔 토네이도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는 강력한 폭풍이 예상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폭스 5 애틀랜타의 보도에 따르면, 15일(토) 밤부터 16일(일) 아침까지 북부 조지아 전역에…
타임지 ‘오크멀기 마운즈 국립사적지’ 선정 조지아주 메이컨에 위치한 오크멀기 마운즈 국립사적지(Ocmulgee Mounds National Historical Park)가 타임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 최고의 명소(World’s Greatest Places 2025)’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 공원은…
애틀랜타 상징 리노베이션… 1만 스퀘어피트 규모 레스토랑 화제 애틀랜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CNN 센터가 ‘더 센터(The Center)’로 재탄생하는 가운데, 1만 스퀘어피트 (3025평) 규모의 고급 레스토랑이 입점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동산 개발업체…
친환경차 공장 가동으로 관세 불확실성 해소…미국 생산 확대 본격화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한 친환경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이달 공식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준공을 계기로…
고속도로 통행료 스캠 이어 배송 업데이트 사칭 문자 최근 연방수사국(FBI)과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고속도로 통행료 당국 및 택배 회사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SMS) 사기, 즉 ‘스미싱(smishing)’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10일 공관에서 서상표 총영사가 하승철 하동군수와 면담을 갖고 한국 지자체의 농산물 해외 수출, 지방정부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승철 군수,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와 MOU 체결 한국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지난 10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오랜 전통 깨고 5월 28일부터 유료화 도입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오랜 전통이었던 무료 수하물 위탁 정책을 폐지하고, 올해 5월 28일부터 유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변화는 항공사가 수익성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시의회 ‘자매결연안’ 제출…미국 동남부 관문 역할 인천시가 올 상반기에 미국 조지아주와 자매결연을 체결 한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인천시의회 301회 임시회에 ‘인천시와 미국 조지아주 간의 자매결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풀턴카운티 법정 출두…법원, 체포 후 진술을 증거로 채택 2021년 애틀랜타 및 체로키 카운티 스파 총격 사건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을 살해한 로버트 애런 롱(Robert Aaron Long)이 10일 풀턴카운티 법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