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조지아주, 코로나19 급증 조짐”

백신 접종률은 전국 최저 수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발표에서 조지아주에서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포착됐다고 경고했다. 특히 하수 감시 데이터를 근거로, 조지아주의 바이러스 수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조지아 남성, 제초제 회사서 21억불 배상 판결

발암 확인 ‘라운드업’ 대상 소송서…제조사 바이엘 “항소할 것” 조지아주에서 한 남성이 제초제 ‘라운드업(Roundup)’을 사용한 뒤 암에 걸렸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배심원이 제조회사 바이엘(Bayer)에 21억달러(약 2조8000억원)에 달하는 배상 판결을 내렸다. 이 소송은…

‘머그샷 미인’ 조지아 여대생, 또 체포

2주만에 UGA 캠퍼스서…이번에도 미소 머금은 머그샷 화제가 된 머그샷으로 유명세를 탄 조지아대(UGA) 여대생 릴리 스튜어트(20)가 다시 경찰에 체포됐다. 2주 전 과속 혐의로 처음 체포된 데 이어 이번엔 2건의 경범죄로 입건됐다.…

윤진식 무협회장, 테네시 주정부 방문

남부 주정부 순회하며 반도체법 보조금 축소 우려” 전해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9∼21일 미국 텍사스, 테네시, 아칸소주를 방문해 주 정부를 대상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23일 무협에 따르면 이번 아웃리치에는 해당 주에…

아씨마켓 “실속있는 상품으로 봄을 여세요”

모종부터 봄나물까지 풍성한 할인 행사 진행 아씨마켓이 매장 입구 ‘Entrance Garden’을 중심으로 각종 모종을 전시·판매하며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섰다. 고객들은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모종과 함께 정원 가꾸기를 시작할 수 있으며,…

봄의 첫날, 애틀랜타는 한파 주의보

메트로 일대 쌀쌀한 날씨 이어져 공식적인 봄의 첫날인 21일, 애틀랜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1일 오전,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는 동결 경보가, 애틀랜타 도심을 포함한 대부분의 메트로 지역에는 서리 주의보가 발령됐다.…

정의선 회장, 조지아 공장 준공식 참석

이달말 메타플랜드 기념행사…트럼프 행정부 고위직도 참석 예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한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이달 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직접 준공식에 참석해 미국 내…

과속 여대생 머그샷, 온라인서 화제 폭발

UGA 재학생 과속으로 체포…미모 사진에 ‘셀럽’돼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으로 체포되면서 찍힌 머그샷 한 장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그녀에 대해 ‘머그샷 미인’, ‘미스 아메리카급 미모’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조지아주 오거스타, 최악 알러지 도시 선정

아토피·알레르기 재단 조사 결과… 애틀랜타도 40위 기록 미국 아토피 및 알레르기 재단(AAFA)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조지아주 오거스타(Augusta)가 전국에서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가장 힘든 도시 12위에 올랐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