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조지아주서 미래 연다

브라리언카운티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 준공식 거행 미국내 3번째 생산 거점…톱티어 완성차 도약 신호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Ellabell)에 전기차 전용 스마트 팩토리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준공식을 26일 개최하며, 북미…

“WKBC 성공 위해 한인사회 하나됐다”

애틀랜타 최대 행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3주 앞으로 다가와 원로 조중식 회장 1만달러 기부…통역 및 운영 자원봉사자 모집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로보택시 웨이모, 애틀랜타 온다

마이애미와 함께 연말 서비스…내년엔 워싱턴DC 진출 구글의 로보택시 웨이모가 애틀랜타를 거쳐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진출한다. 웨이모는 “승인 절차를 거쳐 2026년 워싱턴DC에서 상업용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웨이모는…

현대차 조지아 공장 내일 준공식…트럼프 오려나

사바나 메타플랜트 공식 행사 개최…초청 인사 ‘베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한 대규모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26일 공식 준공식을 갖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

기독교 학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여교사 2명, 학생과 부적절한 성적 접촉 혐의로 잇달아 체포 조지아주 그린카운티 소재 사립학교에서 두 명의 전직 교사가 학생과의 부적절한 성적 접촉 혐의로 잇따라 체포됐다. 조지아주 수사국(GBI)은 24일 나다나엘 그린 아카데미(Nathanael…

애틀랜타 “눈은 즐겁고, 코는 괴롭다”

극심한 꽃가루 경보에 ‘꽃은 만발했지만 눈물 쏟는 봄’ 봄꽃이 만개한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그야말로 ‘눈은 즐겁고, 코는 괴로운’ 계절을 맞고 있다. 계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 농도가 극심하게 치솟으며 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불법체류자, 또 조지아서 살인 저질러

캅카운티서 50대 여성 목 졸라 살해 조지아주 캅카운티에서 5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1세 남성이 불법 체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해당 남성이 2021년 미국에 불법 입국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