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맘’ 5월 3일 바자회 개최

조지아 최대 한인 여성모임…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 마련 조지아 최대 규모의 한인 여성 커뮤니티 ‘조아맘(Joamom)’이 주최하는 바자회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소재 둘루스고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다. 현재…

[포토뉴스] 애틀랜타 한국학교 도전 골든벨

지난 5일 11회 대회… 임시호 학생 ‘골든벨’ 울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5일 제11회 ‘도전 골든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급반 과정인 소나무, 솜다리, 장미, 진달래, 해바라기 반에 소속된…

“WNB, 이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한인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 창립 10주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 10년 만에 12개주 148개 지점 … 커피·와인으로 ‘다음 10년’ 선언 애틀랜타에서 시작된 한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WNB 팩토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국…

조지아주 2세부터 82세까지 일가족 피살

중부 소도시 페리 트레일러 주택서 참변 조지아주 중부의 작은 도시 페리(Perry)에서 한 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피해자 중에는 2세 여아도 포함돼 있었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

시속 137일 과속…잡고 보니 18세

I-285서 광란의 질주…던우디 경찰에 체포 애틀랜타 외곽 순환 고속도로 I-285에서 18세 운전자가 시속 137마일(약 220km)로 차량을 몰다 던우디 경찰에 체포됐다. 해당 도로의 제한 속도는 보통 시속 55~65마일(약 88~105km) 수준으로, 경찰은…

트럼프 관세에 미국 가정 연 3800불 추가 지출

주유소부터 마트까지 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해 대규모 수입 관세 부과를 단행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에 직접적인 충격이 불가피해졌다. 경제 전문가들은 관세…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5월 20~25일 실시

애틀랜타총영사관 등 전세계 재외공관서…24일까지 등록해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6월 3일 실시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재외국민을 위한 재외선거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선거 일정을…

마스터스 올해도 날씨 영향 받을까

공식 연습일 뇌우 예보…대회 기간도 일부 비 가능성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주간에 들어서자마자 ‘날씨 변수’가 덮치고 있다. 대회를 개최하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애틀랜타, 기록적 폭우에 피해 속출

홍수·토네이도 비상…공항 운항도 일시 중단 조지아 북부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걸쳐 강풍, 폭우, 국지적 홍수와 토네이도 위험이 동시에 경고되며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6일(일) 현재 여러 카운티에 토네이도 감시령이 발효…

마스터스 10일 개막…임성재”반등 노린다”

파3 콘테스트 건너뛰고 훈련 집중…”샷은 정교하게, 전략은 확실하게”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임성재가 ‘메이저 준우승’의 좋은 기억이 남은 마스터스에서 반등을 노린다. 6일 훈련 중인 조지아주 둘루스 TPC 슈가로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