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에 우박 폭풍

10일 오후 강풍·우박 동반한 폭우 강타 10일 밤 강력한 폭풍이 조지아 북부 전역을 휩쓸며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곳곳에 큰 피해를 남겼다. 특히 더글라스카운티의 더글라스빌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치고 도로를…

[속보] 에모리대 유학생 4명 비자 전격 취소

OPT 연수생 등 포함…조지아 대학가에 불안감 확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애틀랜타의 사립 명문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 소속 유학생 4명의 학생비자(F-1)를 전격 취소했다. 이 가운데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 1명과 졸업 후 실무연수(OPT)를…

유명 칩, 치명적 위험에 최고등급 리콜

프리토레이 토스티토스 칩, 잘못된 포장으로 알레르기 위험 프리토레이(Frito-Lay)의 인기 제품 ‘토스티토스 칸티나 전통 옐로우 콘 토르티야 칩(Tostitos Cantina Traditional Yellow Corn Tortilla Chips)’이 잘못된 포장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 위험을 유발할…

우표값 7월부터 78센트로 5센트 인상

올여름 미국에서 편지 한 통을 보내는 비용이 다시 오를 전망이다. 연방 우정국(USPS)은 78센트로 우표 가격을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 제안은 우편요금 규제위원회(Postal Regulatory Commission)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인상이 승인되면…

바디프랜드, 최대 3천불 보상판매 이벤트

“늦기 전에 최고 제품으로 바꾸세요”…20일까지 한정 프로모션 글로벌 마사지체어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4월 7일부터 20일까지 단 2주간,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전격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구형 마사지체어나…

비행기에서 ‘삐삐’ 소음…긴급 착륙

애틀랜타발 프론티어 항공 여객기…승객들 안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프론티어 항공 여객기가 보안 검색을 위해 메인 터미널과 떨어진 활주로에 착륙했다. 해당 항공편은 애틀랜타를 출발해 워싱턴으로 향하던 중 기내에서 “삐삐” 소리가…

[속보] 조지아대학교 유학생도 비자 취소

대학측 “극히 일부 유학생 영향…상황 파악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학생 비자 취소를 대대적으로 단행하면서 조지아 대학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조지아대학교(UGA)의 일부 유학생 비자가 실제로 취소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조지아 전역의…

“봄방학 학생들, 당장 집으로 데려가”

파나마시티비치 경찰, 조지아주 학부모들에게 경고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비치 경찰서장이 조지아주 학부모들을 향해 “당장 자녀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경고했다. 봄방학을 맞아 무단으로 여행을 떠난 10대 청소년들이 현지에서 마약, 폭력, 무질서한 행동 등으로 연일…

유학생들 “과속 딱지 때문에 비자 취소”

미국 전역서 유학생 40여명 무더기 비자 취소돼 충격 교통위반-벌금 등 사소한 이유…15일내 출국 명령도 미국 전역에서 40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단속 없이 갑작스럽게 비자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유는 교통 위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