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

미국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처서…“중소기업 수출길 열렸다”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가 지난 17일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재외동포청이 주관하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조지아주, 납세자에 최대 500달러 환급

켐프 주지사 “주민 대상 특별 세금 환급”…15일 공식 서명 조지아주가 주민들에게 일회성 세금 환급을 실시한다. 주정부는 이를 통해 총 1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돌려줄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올해 초 통과된…

협력업체 삼광, 앨라배마에 공장 건설

첫 북미 생산기지 설립…현대차그룹 공급망 강화 박차 한국 전자·부품 제조기업 ㈜삼광이 앨라배마주에 첫 북미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미국내 공급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북미 현지 생산 확대에 맞춰 이번 공장…

김백규 대회장, WKBC 공항광고판 사비 설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D-2…전세계 3만명 참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대회장을 맡은 김백규 전 애틀랜타한인회장이 대회 홍보를 위해 또 한 번 사비를 들였다. 이번에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대회 홍보 광고판을 설치해 행사 알리기에 앞장서고…

FIFA 회장 “애틀랜타는 축구의 도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남자 월드컵에 이어 여자 월드컵 유치도 노려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과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2031년…

경찰 아카데미 책임자가 16세 소녀 성추행

조지아주 경찰관 교육 전담해…당국 즉각 해고 조지아주 경찰 아카데미의  책임자가 아동 성추행 및 성적 학대 혐의로 체포되고 해고됐다. 월턴카운티 구치소 기록에 따르면 사무엘 레이 햄(Samuel Ray Ham)은 지난 13일 아동…

조지아주 유학생 7명, 비자 취소에 소송 제기

“갑자기 학생비자 취소돼 피해”…연방 법무부, 국토안보부 상대 법적대응 GPA 4.0  운동선수, 5월 졸업 조지아텍 학부생, OPT 대상자 등 포함돼 조지아주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졸업생들이 연방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를 상대로…

올해 동남부한인체육대회, 6월 6~7일 열린다

조지아주 둘루스고교서…13개 종목, 장애우 선수도 참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하는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오는 6월 6일(금)~7일(토) 이틀간 조지아주 둘루스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올해 체전에서는 총 13개 종목이 치러지며 수영과 태권도, 한궁 등종목에는 장애인 선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