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아부다비 직항 노선 7월 개설

에티하드항공, 11월부터 매일 운항…중동·인도 노선 연결 중동 아부다비를 허브로 하는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다음 달부터 애틀랜타와 아부다비를 잇는 첫 정기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애틀랜타발 아부다비 직항은 이번이 처음으로, 7월 2일부터 주…

“미국산 자동차 평균가격 5만3000달러”

트럼프 관세 폭탄 여파로 서민형 차량 사라져 25% 관세에 부품값 상승…저가 수입차 품귀 미국 내에서 조립된 자동차 가격이 평균 5만30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부품 관세 정책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조지아 생산 현대 ‘아이오닉 9’ 미국서 첫 인도

메타플랜트 제조 대형 전기차 SUV…“온 가족 위한 차” 마케팅 본격화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이 미국 고객에게 처음으로 인도되며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 미국법인(Hyundai Motor America)은…

[포토뉴스] 홍수정 주하원의원 후원의 밤

주요 한인 인사들 지원 나서…“한인 목소리 대변하겠습니다” 조지아주 유일의 한인 여성 주하원의원인 홍수정(Soo Hong, 공화) 의원을 후원하는 만찬 행사가 지난 29일 오후 5시 둘루스 청담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인사회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 31일 해단식

미주한상총연,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 자리 마련 지난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 해단식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행사를 위해 헌신한 조직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며 31일(토) 오후 6시…

도라빌시, 첫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축제 개최

31일, 퍼포먼스·전시·푸드…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초청 조지아주 도라빌시가 오는 31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레스트 플레밍 아레나(Forest Fleming Arena, 3037 Pleasant Valley Dr, Doraville, GA 30340)에서 제1회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AAPI…

[초점] 미주한상총연, 왜 다시 ‘황병구’를 택했나?

30대 총회장에 다시 추대…출마 후보 한명도 없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가 오는 30일(토)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황병구 전 총회장을 제30대 총회장으로 다시 추대할 예정이다. 이는 선거가 아닌 ‘만장일치 추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