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이번 주부터 특별 세금 환급
최대 500달러 환급…조지아 주민 대상 일회성 혜택 조지아 주정부가 이번 주부터 일회성 특별 세금 환급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은 올해 초 통과된 주 의회의 법안에 따른 것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최대 500달러 환급…조지아 주민 대상 일회성 혜택 조지아 주정부가 이번 주부터 일회성 특별 세금 환급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은 올해 초 통과된 주 의회의 법안에 따른 것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2024년 인구 9.5% 증가…귀넷 가파른 성장세 주목 귀넷카운티 북부에 위치한 슈가힐(Sugar Hill) 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9.5%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방…
“글로벌 수익사업 통한 자립 기반 마련…지역 상공회의소 활성화에 집중”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가 다시 한번 황병구 전 회장의 리더십을 선택했다. 황 회장은 지난 5월 31일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제30대…
제임스 송 대표 시구…아시안 커뮤니티의 사회 기여 조명 비영리단체 미션아가페(Mission Agape)가 지난 5월 30일 귀넷 스트라이퍼스(Gwinnett Stripers) 야구팀이 주최한 ‘아시안계 미국인·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 기념 행사에 참석해…
“역대 최대 성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 지난 4월 애틀랜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마무리를 알리는 조직위원회 해단식이 5월 31일(토) 오후 6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2층 매그놀리아룸에서 개최됐다.…
댈러스서 임시총회…박은석 회장 ‘중앙상임위원’ 위촉 지난달 구성된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에 정식 가입했다. 박은석 회장과 이미셸 수석부회장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 미주총연 임시총회에 참석해 가입 절차를…
스넬빌 브리스코 공원서 10대 청소년 5명 총상 귀넷카운티 스넬빌의 대표적인 야외 여가 공간인 브리스코 공원(Briscoe Park)에서 주말 사이 두 건의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방문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스넬빌 경찰국(SPD)에…
에티하드항공, 11월부터 매일 운항…중동·인도 노선 연결 중동 아부다비를 허브로 하는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다음 달부터 애틀랜타와 아부다비를 잇는 첫 정기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애틀랜타발 아부다비 직항은 이번이 처음으로, 7월 2일부터 주…
유나이티드·델타·아메리칸 “혼자 타면 최고 48% 더 비싸” 미국 주요 항공사들이 혼자 여행하는 승객에게 더 높은 항공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세 명 이상이 함께 예약할 경우 같은…
트럼프 관세 폭탄 여파로 서민형 차량 사라져 25% 관세에 부품값 상승…저가 수입차 품귀 미국 내에서 조립된 자동차 가격이 평균 5만30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부품 관세 정책이 미국 소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