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오브 조지아’ 대규모 절도범 단속

경찰, 이틀간 19명 체포…5300달러 상당 물품 회수 귀넷카운티 경찰은 조지아 최대 쇼핑몰인 ‘몰 오브 조지아’에서 벌어진 조직적 소매 절도 단속 작전에서 총 19명을 체포하고 5313달러 상당의 도난 물품을 회수했다고 4일…

가짜 모기지 융자인 주의보…15만불 사기

귀넷카운티 남성, 최소 5명에 대출 미끼 수수료 받아 귀넷카운티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가짜 모기지 브로커로 행세하며 여러 주에 걸쳐 최소 5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15만2000달러 이상을 가로챈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메드스파 베니, 여름맞이 스페셜 이벤트

보톡스부터 제모, 피부 진정팩까지 파격 할인 존스크릭에 위치한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클리닉 ‘메드스파 베니(Med Spa Béni)’가 여름을 맞아 여름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땀 걱정 없이…

조지아산 토마토 ‘사망 위험’ 리콜

FDA “윌리엄스 팜스 제품, 가장 높은 위험 등급”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조지아주 등 남부 지역에서 유통된 토마토에 대해 최고 경고 수준인 ‘1급(Class 1)’ 리콜 조치를 내렸다. 리콜 대상 토마토에서 살모넬라(Salmonella) 균…

달러 제너럴, 분기 매출 사상 최고 기록

물가 상승 속 실속 소비자 덕에 실적 개선 미국 대표 저가 유통업체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이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2025년 1분기(회계연도 기준) 실적에서 사상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6월 19일 준틴스 휴무

애틀랜타총영사관이 미국의 연방공휴일인 ‘준틴스(Juneteenth)’를 맞아 오는 6월 19일(목요일) 하루 휴무한다고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공지를 통해 “준틴스 휴무일에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총영사관 방문을 계획 중인 민원인들은 반드시 사전에 휴무 일정을 확인하고,…

2025년 가장 이주 많은 미국 도시는?

머틀비치·랄리·녹스빌 등 소도시 인기…플로리다·캘리포니아는 ‘탈출 러시’ 미국 내 거주 이동이 여전히 활발한 가운데 2025년에는 동남부 소도시들이 가장 인기 있는 이주지로 부상한 반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대도시는 급격한 인구 유출을 겪고…

계란값 61% 급락…트럼프 취임후 안정

한때 8달러 돌파…AI 확산 진정·수요 감소 영향 미국 내 계란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61%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농무부(USDA)와 경제 데이터 플랫폼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