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운전기사에 사상 첫 ‘희망퇴직’ 제안

팀스터 노조 강력 반발…수천명 퇴직 대상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물류 기업 UPS가 사상 처음으로 전국의 전업 운전기사에게 희망퇴직(buyout)을 제안할 계획을 밝혀 노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UPS는 7월…

아마존 회원, 개솔린 갤런당 1달러 할인

프라임 회원 6일까지 혜택…BP 브랜드 최대 35갤런까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라면 이번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전국 7500여 개 주유소에서 갤런당 1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 할인…

[속보] 일부 시니어 소셜연금 수령액 50% 삭감

7월부터 오버페이먼트 환수 본격 시행…지난 4월부터 통지서 발송 연방 사회보장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이 7월부터 과지급(overpayment)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사회보장 연금(Social Security checks)에서 매달 최대 50%까지 공제하기로 하면서 일부 수급자의 급여가 절반으로…

벅헤드 90세 한인 살해범 보석 석방 ‘충격’

유족들 “믿기 힘든 결정”…지역사회도 불안 지난해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시니어 아파트에서 발생한 잔혹한 살인사건의 피의자 재닛 윌리엄스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받고 석방되면서 유족과 지역사회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피해자는 한인 김춘기(Chun-ki…

델타 여객기 비행중 날개 일부 주택가 추락

애틀랜타 발 항공기 황당 사건…FAA 조사 착수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노스캐롤라이나 랄리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날개 일부가 비행 중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부품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의 한 가정집 진입로(드라이브웨이)에서 발견됐다. 연방항공청(FAA)은…

서배너 쇼핑몰 총격…청소년 등 3명 부상

조지아주 서배너의 오글소프몰(Oglethorpe Mall)에서 2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부상했다. 서배너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 5시45분쯤 발생했으며, 부상자 3명은 성인 2명과 청소년 1명으로 확인됐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독립기념일 연휴 테러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안전 공지…미 국무부도 전세계 여행 주의보 애틀랜타총영사관이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테러와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공지를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미 국무부가 7월 1일 전 세계 체류…